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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미 CNN에 따르면 현지에 파겨된 CNN 취재진은 이날 오전 키이우 시내에서 폭발음을 들었다. 현지 클라리사 워드 기자는 "멀리서 쿵쾅 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현재로선 이 폭발음이 러시아에 의한 것인지 혹은 우크라이나군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현재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서부를 폭격하고 키이우 인근 주택가에도 포격을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도 이날 트레이 잉스트 미 폭스뉴스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키이우에서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고 보도했다.
현재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서부 지역으로 공격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키이우 주변에는 러시아 병력에 의해 고립된 지역도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르키우는 별다른 조짐은 없지만 인터넷이 자주 끊어진다는 보고가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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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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