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 이르핀에서 러시아 군의 공격을 피해 군인이 주민을 대피시키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 도시 마리우폴에서 160대 이상의 차량으로 구성된 호송대가 출발했다고 우크라이나 현지 관리가 14일 밝혔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현지 관리는 마리우폴에서 처음으로 민간인을 대피시키기 위한 '인도주의적 통로'가 마련됐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앞서 마리우폴에 있는 난민들이 2주 넘게 갇혀 있다면서 보급품까지 바닥나는 등 현지 사정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시의회는 호송대가 자포리자로 우선 대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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