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2일 (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의 총회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바실리 네벤쟈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가 14일(현지시간) 전직 뉴욕타임스 기자가 사망한 것과 관련해 "그의 죽음에 대한 러시아의 책임은 없다"라고 밝혔다.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이날 네벤쟈 주유엔 대사는 "우리는 우크라니아와의 분쟁에서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애도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사고에서 살아남은 그의 동료에 따르면 그들의 차에 불이 붙은 것은 우크라니아군에 의해 시작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르핀 마을에는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욕타임스는 1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경찰이 '러시아군에 의해 뉴욕타임스 기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하자 "사망한 이는 현재 뉴욕타임스에서 일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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