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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영국이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책임을 묻고자 러시아인 370명을 제재 명단에 추가시켰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영국은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에 대한 경제적 제재의 일환으로 언론인, 올리가르히(신흥재벌) 그리고 순자산 10억 파운드(약 1조6237억원) 이상을 보유한 가족 등 370명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켰다.
이들 개인은 영국 영토에 입국할 수 없으며 영국 내 자산이 발견될 경우 동결된다.
이로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1000명 이상의 개인과 단체들이 제재 명단에 오르게됐다.
앞서 영국 측은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러시아의 2인자이자 전 총리인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 등을 제재 명단에 포함시킨 바 있다.
이밖에도 영국은 소가즈 보험사, 인터넷 연구 기관, 지오폴리티카 웹 사이트 등을 제재 대상에 올리면서 이들 기업의 영국 내 자산을 동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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