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14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사진=이미지투데이
중국에서 14개월 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 2명이 발생했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코로나19 신규 지역사회 감염자가 3833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확진 1656명, 무증상자 2177명이다.


중국에서는 무증상 감염자를 확진자와 구분해 별도로 통계를 내고 있지만 국제 기준으로는 모두 확진자로 분류된다.

각 지역 중 가장 많은 본토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린성으로 119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어 푸젠성에서 158명, 산둥성에서 51명, 광둥성에서 51명이 나왔다. 본토 무증상 감염자는 허베이성에서 가장 많이 나왔는며 총 534명이다.

수도 베이징을 포함해 31개성 가운데 대부분인 20개 성에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이달 들어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재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중국 정부가 공식 발표한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 수는 4638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