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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지난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908억원, 영업이익 753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주요 바이오시밀러 제품군, 코로나19 치료제 및 진단키트 등 코로나19 제품군의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올해는 후속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확대, 코로나19 변이 솔루션 개발 강화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주요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시장 확장도 기대된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 54%, 트룩시마 34%, 허쥬마 13% 등 주요 유럽 시장에서 안정적인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미국 시장에선 지난해 4분기 기준 램시마(미국 판매명 인플렉트라) 22.6%, 트룩시마 25.4%를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램시마SC의 유럽 내 성장 속도 및 시장 반응을 볼 때 앞으로도 점진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예상되는 만큼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서 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후속 항체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 강화에도 나선다. 셀트리온은 램시마, 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 유플라이마 등 시장에 선보인 5개의 바이오의약품에 이어 추가로 6개의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중 최소 5개 제품에 대해 2023년까지 출시 지역을 확대하거나 신규 출시를 통해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변이 대응을 위한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진단키트, 차세대 mRNA 백신 플랫폼 개발도 가속화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흡입형 항체치료제와 치료제 후보물질인 ‘CT-P63’의 임상 1상에서 각각 안전성을 확인하고 흡입형 칵테일 항체치료제 글로벌 임상 3상에 돌입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주력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코로나19 솔루션 제품군 매출 확대 등으로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올해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신성장 동력 발굴 및 역량 집중을 통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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