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장관 "현시점에서 中 제재 필요하지도 적절하지도 않아"
"중국이 러시아 지원했다고 하기엔 불투명한 부분 많아"
"중국에 우리 입장 이해시키기 위해 조용히 대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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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지현 기자 =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25일 러시아 지원 의혹을 받고 있는 중국과 관련해 "현시점에서 대중 제재는 적절하지도 필요하지도 않다"라고 말했다.
옐런 재무장관은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중국이 러시아에 지원했다고 하기엔 불투명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고위 행정부 관리들은 우리의 입장을 확실히 이해시키기 위해 중국과 조용히 대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미국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더 높이 올라갈 수도 있다"면서 "정부는 석유와 천연가스의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고 유럽 동맹국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전날 옐런 재무장관은 약 1300억달러(약 158조7300억원) 상당의 금 보유고가 러시아 중앙은행에 부과된 제재의 허점으로 보고 러시아 금의 현금화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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