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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전기트럭 스타트업(새싹기업) 니콜라의 주가가 전일에 이어 또 5% 가까이 급등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니콜라의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4.66% 급등한 10.11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니콜라가 전기트럭 생산을 개시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전일에도 니콜라의 주가는 6% 가까이 급등했었다. 전일 니콜라는 5.69% 급등한 9.66 달러를 기록했다. 니콜라는 장중 15%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니콜라는 이날 투자설명회를 열고 전기트럭 생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니콜라는 3월 21일 애리조나주 쿨리지에 있는 공장에서 전기차를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올해 300~500대의 세미 트럭을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의 사기 논란의 딛고 니콜라가 정식으로 생산을 개시한 것이다. 지난해 니콜라는 사기 사건에 휘말려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이 최고경영자(CEO)직에서 쫓겨나는 등 내홍을 겪었었다.
그런 니콜라가 전기 트럭에 대한 계획이 현실적이라는 구체적인 증거를 투자자들에게 제시하며 상업 생산을 시작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으로 니콜라는 이틀 연속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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