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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작년 말 기준 16억3498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했다. 종전 신고보다 2억8346만원 증가한 수치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자 관보에 공개한 '2022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황 처장의 보유 재산은 토지 1억2706만원, 건물 10억5900만원, 자동차 431만원, 예금 4억2249만원, 증권 2211만원 등이다.
이 가운데 부인과 공동으로 소유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아파트(84.77㎡)의 가액은 9억7900만원으로 종전보다 2억2900만원 늘었다.
황 처장은 경남 창원 진해구 풍호동 소재 아파트 전세권(59.85㎡·8000만원)도 함께 신고했다.
황 처장은 또 창원 진해구 소재 논(8179만원)과 경기도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임야(4526만원)도 각각 본인과 부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다.
황 처장의 자동차는 2011년식 '쏘나타'(431만원)다. 예금은 본인 명의 3억249만원, 부인 명의 5832만원, 장남 명의 616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이남우 보훈처 차장이 신고한 재산 가액은 전년대비 2억6425만원 늘어난 13억1673만원이다. 항목별로는 Δ건물 9억5600만원 Δ자동차 2150만원 Δ예금 4억2498만원 Δ증권 1104만원 Δ채무 9679만원 등이었다.
이밖에 박경수 보훈처 보훈심사위원장은 전년대비 134만원 줄어든 12억2800여만원, 감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은 1억4200여만원 증가한 23억7200여만원, 한시준 독립기념관장은 3400만원 줄어든 7억7300여만원의 재산을 각각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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