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10명·밤 12시'로 완화된다. 사진은 지난달 29일 점심시간 서울 종로구 젊의 거리 직장인들 모습. /사진=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2주동안 '10명·밤 12시'로 완화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주 월요일(4일)부터 2주 동안 영업시간 제한을 밤 11시에서 12시로 완화한다"며 사적모임 인원 제한 또한 10명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코로나19) 유행의 정점이 지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본격 완화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사회 각계 목소리를 들었고 인수위 의견도 들어 심사숙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매주 세 차례 열렸던 중대본도 다음 주부터는 수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로 조정하겠다"며 "오미크론 이후 상황을 대비해 전반적인 방역체계 개편을 미리 준비하겠다. 위중증 사망을 줄여나가면서 남아있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과감하게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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