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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1박2일 시즌4'에 연정훈의 아내이자 배우인 한가인이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는 한가인의 등장에 환호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작스럽게 한가인이 등장하자 연정훈을 비롯해 멤버들은 당황했다. 특히 아내가 출연할 것을 모르고 있던 연정훈은 더욱 놀라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연정훈은 "아까 분명히 문자를 했는데"라고 한가인이 어떻게 등장했는지를 물었고, 한가인은 "철저히 비밀에 부쳤다"라고 말했다. 한가인은 본인이 새벽 2시에 일어나서 연정훈의 출근을 기다렸지만 새벽 4시에서야 연정훈이 나갔다면서 "대체 언제 가는 거야 하면서 눈을 뜨고 있어야 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가인은 "6개월 전부터 섭외를 하셨다"라며 "처음에는 10분만, 두 번째는 2시간을 제안하셨는데 결국 1박을 같이 하게 됐다"라고 섭외 과정에 대해 얘기했다. 한가인은 그러면서 야외취침은 인정하겠지만 밥은 무조건 줘야 한다고 조건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가인은 "(연정훈이) 저희 얘기 많이 했죠?"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처음에는 정말 흉도 많이 봤다"라고 얘기해 연정훈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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