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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강대와 순천대 등 전국 17개 대학이 '2022년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6일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개설‧운영할 주관대학 광주 동강대와 순천대 등 17곳을 신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차 분야에 선정된 동강대는 AI기반 e-모빌리티과(전문학사), 탄소중립 분야에 선정된 순천대는 스마트팩토리혁신학과(학사)가 중소기업 계약학과로 운영한다.
선정된 주관대학은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학위과정(전문학사~석.박사)을 개설·운영해 중소기업 핵심인재로 육성하게 된다.
중기부는 올해 50개 대학에 78개의 중소기업 계약학과(신규 선정 포함)을 신설할 계획이다.향후 3년간 주관대학에는 계약학과 운영비 3500만원, 참여 학생에게는 향후 2년간 학위과정을 이수하는데 소요되는 등록금의 일부(기준등록금의 65%~85%)를 매 학기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주관대학은 올해 8월 말까지 교육과정 설계, 신입생 모집 등 학과 개설 준비를 완료하고, 9월부터 ’24년도 상반기까지 총 2년간의 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학과별 학생정원은 20명 내외이며, 입학 대상은 중소기업에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근로자이다.
중소기업 계약학과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올해 5월에 있을 주관대학별 신입생 모집공고에 참여하면 된다.
원영준 중기부 기술혁신정책관은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될수록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수요와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산업‧신기술 분야 중심으로 중소기업 계약학과를 확대해 중소기업과 근로자의 혁신역량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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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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