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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사태 평화 협상 기대감과 유가 하락 등으로 지난 3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전월보다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제공한 '2022년 3월 광주전남 주식거래동향'에 따르면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주식거래량은 8억2972만주로 전월대비 38.16% 증가했고, 거래대금은 7조7063억원으로 전월대비 26.70% 증가했다.
주식거래량과 거래대금이 크게 늘면서 시가총액도 4903억원(2.12%)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은 2163조4032억원으로 전월대비 0.22%(444억원)증가했고, 코스닥은 412조9966억원으로 전월대비 17.34%(4459억원)증가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증가 종목으로는 ▲다이나믹디자인(43.27%,142억원) ▲부국철강(24.10%,200억원) ▲DSR제강(20.57%,134억원) 등이었고 ▲한국전력(-2.37%,-3,530억원) ▲보해양조(-0.25%,-3억원)는 감소했다.
코스닥은 ▲대신정보통신(72.48%,359억원) ▲고려시멘트(40.74%,460억원) ▲파루(34.28%,131억원) 등이 증가했다.
전국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거래량 비중은 1.79%로, 전월대비 0.08% 증가, 거래대금 비중은 1.65%로 전월대비 0.06%포인트 증가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광주·전남 투자자들은 거래대금 기준 일동제약, 삼성전자, HMM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고, 코스닥시장에서는 안랩, 보성파워텍, 비덴트 등을 중심으로 거래했다.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는 "3월초 우크라이나 사태 지속에 따른 유가 급등 및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이후 연준의 금리인상 불확실성 해소, 평화 협상 기대감 및 미 전략비축유 방출에 따른 유가 하락 등으로 상승 전환 마감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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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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