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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 내 공항을 포격해 완전히 파괴했다고 AF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지 관리는 이날 "드니프로 공항이 러시아 군의 공격으로 흔적 조차 남지 않았다"라며 "공항 뿐만 아니라 주변 기반 시설도 파괴됐다"고 밝혓다.
이어 "아직도 러시아군의 포격은 계속되고 있다"라며 "현재 희생자들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당국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현지 주지사는 드니프로에서 러시아군의 포격에 화재가 발생하고 한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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