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은 지난 10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인근에서 맨홀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영상은 이날 시민들이 갑작스런 폭발음에 놀라 대피하는 모습. /영상=미 매체 USA투데이 공식 트위터(@USATODAY) 캡처
미국 뉴욕에서 맨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시민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은 지난 10일 오후 6시45분쯤 미국 뉴욕 중심지인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근처에서 맨홀이 폭발했다"고 전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케이블 고장으로 맨홀 2개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이 폭발의 원인이다. 당시 한 개의 맨홀에서 폭발이 발생했으며, 다른 두 개의 맨홀에서는 연기가 새어 나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로 인한 부상자는 없다.


실제로 이날 갑작스런 폭발음에 시민들이 공포에 질려 달아나는 모습이 담긴 영상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을 본 전 세계 네티즌들은 "부상자가 없어 다행이다" "재난 영화의 한 장면 같다" "안전이 최우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