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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이바나 클림푸시 우크라이나 국회의원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날)밤 10시쯤 러시아 드론은 우크라이나 마리우폴에 정체불명의 물질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클림푸시 의원은 "(러시아군이 사용한) 미확인 물질은 화학 무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앞서 러시아군은 마리우폴 방어군을 상대로 '화학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강조했다. 현재 마리우폴 시민들 중 일부는 호흡곤란 증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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