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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각)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5일 스포츠 낚시 동호인 안데르손 게지스와 울라지스 쿠샤르스는 북부 호라이마주 마데이라강에서 잡은 물고기 ‘피라루쿠’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안데르손은 “지금까지 본 물고기 가운데 가장 크다”며 “작은 배가 뒤집힐까 봐 두려웠지만 피라루쿠를 건져 올릴 때 느낌은 정말로 놀라웠고 심장이 멎을 것처럼 행복했다”고 적었다.
두 사람은 피라루쿠 크기와 무게를 측정한 뒤 40분 후 강으로 돌려보냈다.
앞서 피라루쿠는 아마존 원주민 말로 ‘붉은 물고기’라는 뜻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어 중 하나로 꼽힌다.
현재 피라루쿠는 개체 수가 많이 줄어 국제 거래가 규제되고 있다. 관상용으로 인기가 있지만 가격이 비싼 탓에 대형 수족관에서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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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재테크부 신유진 기자입니다. 유익한 기사를 전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