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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국방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 병력은 우크라이나 동부 인접 지역에서 증강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영국 국방부는 "러시아군이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철수한 가운데 우크라이나 북부지역을 폭격할 가능성은 낮다"며 "우크라이나 전역에 걸쳐 몇몇 목표물을 정밀 타격할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러시아군은 현재 돈바스 지역에 대한 대규모 공세를 펼치면서 속속 병력을 증파하고 있다.
AP통신은 지난 19일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러시아가 돈바스 지역 등 우크라이나 동부·남부 전선에 전술 대대단(BTG) 2개를 추가 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투입된 전술 대대단은 총 78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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