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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도플갱어(똑같은 사람)가 '너무 닮았다'는 이유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퇴출당했다.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중국인 도플갱어 마이룽은 머스크와 너무 닮아서 트위터와 틱톡에서 퇴출당했다"고 전했다.
화제의 주인공인 마이룽은 틱톡과 트위터 외에도 중국의 대표적인 SNS인 웨이보와 더우인 등에서 '일롱 머스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세상에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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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룽은 지난해 11월 머스크를 흉내 내는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당시 이 영상을 본 머스크는 "나와 정말 비슷하다"며 "AI가 아닌 사람이라면 직접 만나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마이룽은 "나도 당신을 만나고 싶다. 당신은 나의 영웅"이라고 화답했다.
하지만 웨이보 등 일부 SNS 플랫폼들은 마이룽의 계정을 일시 정지했다. SCMP에 따르면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가 머스크와 '너무 닮아'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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