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당선 유력'이 뜨자 "서울시가 가장 앞장서서 양극화 해소, 다시 말해서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또 계층이동사다리의 복원 이런 쪽에 앞으로 시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은 오 후보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환호하는 모습. /사진=임한별 기자


당선이 유력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또 계층이동사다리의 복원 이런 쪽에 앞으로 시정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위치한 선거캠프를 찾아 "더욱더 열심히 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이번에 정말 선거운동 기간을 통해서 이렇게 많은 지지와 성원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정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 위한 글로벌 선도 도시'와 '건강 안심 도시' 등을 담은 '비전 2030'을 언급한 오 후보는 "차질 없이 계속 설정했던 비전대로 일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결심"이라며 "산적한 서울시의 현안들이 많은 만큼 정말 부여해 주신 책임과 의무를 다한다는 데 초점을 맞춰 정말 열심히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