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국비 2조원 시대를 연 주인공이자 정통 관료 출신의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63)가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했다.84.27%(113만490표)를 얻으며 15.72%(2만1178표)의 강백룡 국민의힘 후보와 68.55% 격차로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뉴스1


광주의 국비 2조원 시대를 연 주인공이자 정통 관료 출신의 문인 더불어민주당 북구청장 후보(63)가 민선 8기 재선에 성공했다.


문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마감된 2일 84.27%(113만490표)를 얻으며 15.72%(2만1178표)의 강백룡 국민의힘 후보와 68.55%포인트 격차로 당선인 명부에 이름을 올렸다.

문 당선인은 민주당 경선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단수 공천을 받으며 본격적인 유세에 나섰다.


이후 도전장을 내민 강 후보(전 북구 부구청장)와 큰 표차를 보이며 7기에 이어 '민선 8기 북구'의 새시대를 열었다.

지난 198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뒤 공직생활에 첫발을 내디딘 문 당선인은 중앙과 지방 정부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치며 30여년간 '행정의 달인'으로 이름을 알렸다.


행정자치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정부에서 관료로 일했고, 지역을 위해 광주시 기획조정실장과 건설국 국장, 광주 북구 부구청장 그리고 광주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특히 기조실장 시절에는 국비 2조원 시대를 열었던 만큼 민선 7기 북구의 기치였던 '사람 중심 혁신 행정, 더불어 잘사는 행복 북구'를 만드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 당선인은 "민선8기 더 살기 좋은 북구 완성을 위해 지지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열린 마인드로 북구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상생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민 여러분의 품격 있는 선택에 구민 누구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행복도시 건설로 보답하겠다"며 "민선7기 발전상을 바탕으로 '위기에 강한 경제도시', '공정·배려의 포용복지 도시', '소통·참여의 생활품격 도시', '지속발전 녹색도시', '4차산업혁명 선도 미래지향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행정전문 생활정치가로써 민선8기 도약하는 행복 북구를 위해 43만 북구민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며 "앞으로의 4년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기가 아닌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