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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기자가 뽑은 6월의 자동차에 토요타의 스포츠카 'GR86'이 뽑혔다.
9일 한국자동차기자협회에 따르면 GR86은 38점(50점 만점)을 얻어 6월의 차에 최종 선정됐다.
지난달 선보인 신차 중에 기아 니로 플러스, 토요타 GR86, 현대차 더 뉴 팰리세이드(브랜드명 가나다순)가 6월의 차 후보에 올랐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토요타 GR86이 최종 1위에 올랐다.
토요타 GR86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품질, 동력 성능,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각각 8.3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승용 한국자동차기자협회장은 "토요타의 GR86은 GR수프라와 함께 토요타 가주 레이싱을 대표하는 모델로 강력한 2.4리터 자연흡기 수평 대향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가 조화를 이뤄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4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 구성으로 정통 스포츠카 운전의 묘미를 원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특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기자협회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 항목은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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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