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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가 '뉴 푸조 308'의 국내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시장 공략에 나섰다.
21일 푸조에 따르면 최신 엠블럼을 장착한 '뉴 푸조 308'은 2013년 2세대 이후 9년 만에 출시된 완전변경 3세대 모델이다.
전면의 새로운 엠블럼과 조각한 듯 정교한 헤드램프 디자인, 사자의 송곳니 형상을 한 주간주행 등은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긴 보닛 라인과 역동적인 캐릭터 라인, 뒤로 갈수록 낮아지는 루프 라인은 차가 정지한 상황에서도 달리는 듯한 날렵한 실루엣을 만들어 낸다.
뒷면의 풀 LED 리어램프는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을 형상화했다. 스모크 글라스로 감싸 좌우 리어램프를 잇는 디테일은 시각적으로 차를 더 넓어 보이도록 한다.
실내는 기능적 아름다움을 위해 10인치 고해상도 중앙 스크린을 달았다.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공간을 통해 해치백다운 실용성도 살렸다. 푸조의 최신 안전 및 편의 품목을 두루 반영해 차급을 뛰어넘는 상품성까지 확보했다.
뉴 푸조 308은 알뤼르와 GT 등 두 가지 트림으로 7월 초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3000만원대 중반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제이크 아우만 스텔란티스 코리아 사장은 "뉴 308은 프랑스만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인테리어, 특유의 날카로운 주행 감각을 고루 갖춘 '스타일리시 해치백'의 정석과도 같은 차"라고 치켜세웠다. 이어 "스텔란티스 브랜드 국내 통합 이후 처음 출시되는 푸조의 완전 변경 신차이자 새 엠블럼을 얹은 첫 차인 만큼 달라진 푸조의 위상과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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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