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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4일 민선8기 도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13년 만에 여성 대변인을 임명했다.
전남도는 5일자로 실·국장, 부단체장, 준국장 등 20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 가운데 신임 대변인에 고미경 기반산업과장을 임명했다. 1969년생으로 목포 출신인 고 대변인은 총무팀장과 희망인재육성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남도는 도민들과 소통 제일선에 서는 자리가 대변인인 만큼 고 신임 대변인이 적임자라고 판단해 임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남도의 여성 대변인 임명은 배양자 전 전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에 이어 두 번째로 13년6개월만이다. 배 전 국장은 지난 2006년 8월28일부터 2009년 1월4일까지 대변인을 역임했었다.
고미경 대변인은 "전남도와 도민과의 원할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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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홍기철 기자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