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사진은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인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 /사진=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는 전날 윤 대통령이 임명을 단행한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대통령실 2층 국무회의실에서 제30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회의에서는 대통령령안 17건, 일반안건 2건 등 총 19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앞서 윤 대통령은 박 장관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국회에 요청했으나 시한을 넘겨 인사청문회를 거치지 않고 임명했다. 박 장관은 음주운전 이력과 논문표절 의혹 등으로 인선 논란이 있었지만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국가교육위원회 구성 등 여러 일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더이상 기다리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임명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