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중저가 스마트폰 '갤럭시A13'과 '갤럭시A33 5G'를 연이어 선보이며 가성비폰 수요층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사진은 갤럭시A13 이미지. /사진=삼성닷컴 캡처


오는 22일 삼성전자가 29만원대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갤럭시A13'을 국내에 출시하고 뒤이어 '갤럭시A33 5세대 이동통신(5G)'도 선보일 계획이다. 중저가 갤럭시폰을 앞세워 가성비폰에 관심있는 수요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2일부터 갤럭시A13를 판매한다. 가격은 29만7000원이 유력하다. 지난 3월 선보인 '갤럭시A23'처럼 LTE 통신이 지원된다. 제품은 ▲4기가바이트(GB) 램(RAM) ▲저장 용량 64GB ▲15와트(W) 고속 충전을 갖췄다. 화이트, 블랙 등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올 예정이다.

갤럭시A33 5G는 작년에 출시된 갤럭시A42 5G의 후속작으로, 가격은 40만원대로 예상된다.


두 제품 모두 자급제와 통신 3사를 통해서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A13은 SK텔레콤에서 5G 모델로도 나온다. 해당 제품은 갤럭시와이드6라는 이름으로 SK텔레콤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는 삼성전자가 가성비폰을 통해 프리미엄폰 출시 전 '비수기'를 노린 전략이다. 아울러 기존 바(막대·Bar)형 폼팩터(제품 형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포섭하려는 의도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달 16일부터 22일까지 프리미엄 폴더블폰(접이식 휴대폰) '갤럭시Z플립4·폴드4'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그달 26일 공식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