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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지자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경남 양산 평산마을 사저 현관 입구에 걸어 놓은 선물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의 모습이 자수로 수 놓여 있다. 문 전 대통령은 "이게 사진이 아니라 자수라니 놀랍습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자신을 울산에 사는 시민이라고 밝힌 지지자는 편지 속에 "1년 반에 걸쳐 마련한 국민 중 한 사람의 마음이니 받아주세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고향에서 건강한 여가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라며 선물의 의미를 밝혔다.
해당 게시글은 문 전 대통령이 올린 지 하루 만에 '좋아요' 수 16만을 돌파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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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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