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2만명 안팎으로 전날 밤 9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지난 2일 발표된 신규·누적 확진자 수를 모니터링하는 경기 성남시청 직원. /사진=뉴시스


3일 발표될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2만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2일 밤 9시 기준 이미 2000만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와 각 지방자치단체 등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0시부터 밤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1만5309명이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10만7164명보다 8145명 많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확진자 수(9만7396명) 보다도 1만7913명 늘어난 수치다.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이날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2만명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1789명으로 발표되며 누적 확진자는 1993만2439명으로 늘었다. 전날 밤 9시 기준 11만5309명으로 집계된 만큼 누적 확진자는 전날 이미 2000만명을 넘어섰다. 누적 1000만명이 넘은지 133일 만이다.


올해 통계청 기준 인구 중위추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인구는 총 5162만8117명이다. 2000만명은 이의 약 38.7%로 우리 국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19 확진 경험이 있는 셈이다.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27일 10만285명 ▲28일 8만8384명 ▲29일 8만5320명 ▲30일 8만2002명 ▲31일 만3589명 ▲8월1일 4만4689명 ▲2일 11만1789명 등으로 일평균 8만3708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경기 3만1424명 ▲서울 2만3023명 ▲경남 6381명 ▲인천 6211명 ▲경북 6189명 ▲충남 5367명 ▲강원 4613명 ▲전북 4304명 ▲대구 4275명 ▲충북 3953명 ▲전남 3635명 ▲광주 3540명 ▲대전 3532명 ▲부산 3100명 ▲울산 2859명 ▲제주 1953명 ▲세종 950명 등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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