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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중 비염, 아토피, 비만 환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접종이 가능하다는 정부의 의견이 나왔다.
권근용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팀장은 30일 정례 브리핑에서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중 비염, 아토피, 비만환자도 의사의 판단 아래 4차 접종이 필요하다는 소견이 있다면 접종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접종 대상자가 예진표상 기저질환 목록에 체크를 하면 예진 의사가 기저질환 여부를 확인한 후에 접종을 하고 있다"며 "예진표상 기저질환 리스트도 있지만 그 외에 의사가 판단했을 때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접종할 수 있도록 하는 항목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의사가 접종 대상자를 (진료)보고 기저질환이 기존 리스트에는 없더라도 그것이 의사가 봤을 때는 충분히 4차 접종을 맞을 만한 필요성이 인정될 때에는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 4차 접종자 수는 713만5473명이다. 이는 전체 인구 대비 13.9%다. 차수별 접종률은 ▲1차 87.9%(4510만4355명) ▲2차 87.0%(4466만6381명) ▲3차 65.3%(3355만1592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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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준 기자
안녕하세요. 산업2부 제약바이오팀 지용준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