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을 이용하는 소상공인 지원과 시민들을 위한 할인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최근 물가상승 등으로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위해 △가맹점주 배달수수료 지원 확대 △신규가맹점 대상 마케팅 지원 △상생카드 결제 시 페이백 3% 추가 적립 행사 등 지원시책을 마련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해 △가맹점주 배달수수료 지원 한도를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확대한다. 가맹점주 배달수수료 지원은 광주공공배달앱에서 발생한 배달 주문 1건당 1000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한도를 확대해 지원한다.


또 9월부터 공공배달앱에 신규 입점한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픽업 주문 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발행한다.

'고유가·고물가 민생대책'의 하나로 9월부터 12월까지 상생카드 결제 시 3%포인트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현재 광주공공배달앱으로 주문 시 1%포인트가 적립되는데, 여기에 상생카드 결제 시 3%를 추가 적립해줘 상생카드 주문 시 총 4%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한다. 추석 명절 기간에는 3000원 할인쿠폰(9일, 11일), 20% 페이백(10일, 12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9월 중 픽업 주문 시 2000원 할인(1~30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숨은 맛집 추천 행사(1~30일), 누적 주문 금액에 따른 할인쿠폰 지급(8월 15일~9월 16일), 전통시장 장보기 무료배송(상시)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송권춘 시 경제정책관은 "최근 금리 인상 및 물가 상승으로 위축된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민의 소비 진작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광주공공배달앱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