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미래 기술 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 사진은 조영철(왼쪽)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이 석학교수로 임졍된 박희재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던 모습. /사진=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가 미래 기술 개발에 힘을 모은다.

7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전날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와 석학교수 임명 협약식을 갖고 박희재 교수를 석학교수로 임명했다.


이번 석학교수 임명은 그동안 진행해온 다양한 연구 활동 및 교류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박 교수는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의 미래기술 개발을 주관하게 된다.

전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열린 석학교수 임명 협약식에는 안성훈 서울대 기계공학부 학부장, 조영철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박희재 교수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석학교수로 임명된 박 교수는 1998년 서울대 실험실 1호 벤처기업인 '에스엔유프리시젼'(SNU Precision)을 창업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연구·개발(R&D) 전략기획단 단장을 역임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는 박 교수를 중심으로 ▲기술교류 및 산학공동연구 추진 ▲교수, 연구진 참여 기술포럼 개최 ▲우수인재양성 상호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건설기계 국내 1위 기업과 국내 최고 대학이 힘을 합쳐 미래 기술로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