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관광청이 오는 11월까지 반얀트리 서울에서 홍콩 음식 프로모션을 펼친다. /사진=홍콩관광청


가을 홍콩의 맛을 매주 주말과 공휴일에 서울에서 즐길 수 있다. 9월17일부터 11월27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중식의 대가인 여경래 셰프 등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홍콩 스타일을 내놓는 '그라넘 브런치 투 홍콩'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홍콩관광청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홍콩식 디시가 포함된 주말 브런치 뷔페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풍성한 구성의 브런치를 즐기며 동양과 서양의 식문화가 공존하는 미식의 도시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온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와 함께 홍콩 스타일로 풀어낸 요리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며 여 셰프와 협업한 '쿵파오 메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메인 메뉴로는 블랙 빈 폭립과 산초 랍스터를 내놓는다.

웰컴 드링크로 차와 식사를 함께 즐기는 홍콩의 차찬탱 문화를 연상시키는 밀크티, 디저트로 찹쌀 도넛과 만다린 에그 타르트, 재스민 티라미수 등이 나온다. 홍콩 국민 맥주로 불리는 블루걸을 무제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사전행사로 지난 16일 '홍콩 영화 속 음식 이야기'를 테마로 토크 이벤트를 열었다.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홍콩 속 홍콩여행과 미식이야기로 오프닝을 시작한 홍콩미식축제는 반얀트리 서울에서 11월까지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