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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영토 수복 작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발표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비대면 화상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군은 현재 남부 지역에서 빠르게 진격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의 주민투표 이후에도 많은 곳이 해방됐다"며 우크라이나군이 새롭게 탈환한 지역 대다수가 헤르손주와 루간스크주, 도네츠크주, 자포리자주 등에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러시아는 지난달 헤르손주와 자포리자주, 루간스크주, 도네츠크주 등 4개 지역에서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이들 지역을 합병한다고 선언했다. 미국을 비롯해 대부분의 국가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젤렌스키 대통령과 전화 통화에서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영토 합병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략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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