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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키움증권은 25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444.17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9월 전미활동지수가 0.10을 기록해 전달 수정치인 0.10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다.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는 49.9로 전달 52.0에서 위축세로 돌아섰다.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6.6으로 전달보다 더 낮아지며 위축세가 심화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뉴욕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 성향도 다소 완화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달러화는 미국 제조업 PMI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했던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세 지속과 연준의 긴축 속도 조절 기대 등이 이어지면서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였다"며 "원/달러 환율은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약보합권 달러 등을 고려할 때 소폭 상승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