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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서부에 위치한 한 회사에서 직원들이 미끄럼틀을 타고 퇴근하는 색다른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현지시각)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서부 쓰촨성 성도 청두 시내에 위치한 한 건축회사가 7층 건물에 11개의 미끄럼틀을 설치했다. 이는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소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중국 인스타그램인 샤오홍슈에서는 꿈의 직장이라며 환호를 받고 있다.
회사는 직원들의 재미와 창의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미끄럼틀을 설치했다는 입장이다. 이 회사 건물은 탁월한 아이디어로 건축상을 수상했다. 사진을 찍기 위한 관광객들로 붐비는 명소로 거듭났다.
이 프로젝트를 담당한 취안이는 "직원들이 항상 젊음을 유지하고 작업 공간에 더 많은 재미를 더하기 위해 이 같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밝혔다. 색다른 퇴근 방법에 직원들도 "퇴근이 기다려진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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