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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트위터를 440억달러(62조4000억원)에 인수했다.
28일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트위터 인수 거래를 완료하고 기존 트위터 CEO였던 파라그 아그라왈,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네드 세갈, 법무 및 정책 책임자였던 비자야 가데를 해고했다.
머스크는 올 1월부터 트위터 주식을 사들였다. 지난 4월 트위터 주식을 주당 54.2달러, 총 440억달러에 전량 인수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트위터가 제공한 가짜 계정 현황을 믿지 못하겠다는 이유로 계약을 파기했다. 그러다 돌연 이달 4일 다시 트위터를 원래 계약대로 인수하겠다고 번복했다.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로 트위터는 상장폐지 절차를 밟게됐다. 트위터 주식은 이날부터 뉴욕증시 거래가 중단된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상장폐지하고 개인회사로 만들고 이를 정상화 한 후 3년 내 재상장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는 머스크의 트위터가 본격적으로 인력 구조조정과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머스크는 트위터 인수 후 전체 7500명의 인력 중 75%를 정리해고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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