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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조영구의 재력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최근 공개된 웹 예능 '구라철'에는 김태진, 박슬기, 찰스가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렸다.
이날 김구라는 자신의 근황을 알리며 토크에 열을 올리는 출연자들에게 "지금 조영구가 여기 있었으면 난리가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영구가 참 재정적으로 탄탄하다. (서울 용산구에 살다가) 얼마 전 아이 교육을 위해 대치동으로 이사했다"고 전했다.
조영구가 주요 주주로 있는 이사업체 '영구크린'이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코스피 상장만 되면 100억원 이상은 거뜬히 벌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조영구가 '영구크린'에 지분이 한 15% 있다. 회사가 엄청나게 크다. 그게 업계 1위인데 상장되면 수십억, 100억 가까이 (벌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형은 내가 보니까 일에 대한 강박이 있다. 자기 몸을 편히 두지 못한다"고 말했다.
2008년 3월 설립된 영구크린은 2016년 매출액 114억6200만원, 영업이익 12억7300만원을 기록하며 매출 100억원대 회사로 성장했다. 이사와 청소, 가사, 건물관리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고, 2016년 9월부터는 NHN엔터테인먼트와 제휴해 이사 현장을 생중계하는 '보이는 이사' 서비스하고 있다.
조영구는 영구크린의 지분 13.5%(8만 1000주)를 보유한 3대 주주이자 등기이사다. 그는 영구크린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회사 성장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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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