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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FTX 파산 사태'와 관련해 컴투스 그룹 차원의 재무적 손실은 전혀 없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컴투스홀딩스 등 컴투스 그룹은 FTX 거래소에 직접 투자한 바가 없기 때문에 재무적인 손실은 전혀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컴투스홀딩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엑스플라)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어 FTX에서 유통되던 XPLA 때문에 컴투스 그룹이 손해를 봤을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됐다.
FTX 사태로 출금이 막힌 XPLA는 전체 물량 대비 미미한 수준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FTX 사태로 출금이 막힌 XPLA는 전체 물량의 1.6%에 해당되고 이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의 물량은 1% 미만으로 파악되고 있다.
컴투스홀딩스 관계자는 "XPLA 팀은 FTX 관련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가적인 결정 사항은 공식 텔레그램·미디엄·트위터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채널들을 통해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FTX 파산 사태'와 관련해 손해를 입었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며 전날 컴투스는 장중 6만1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전 거래일 대비 1만700원(14.74%) 하락한 6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5600원(11.70%) 떨어진 4만2250원에 장을 마감했다.
15일 오후 3시6분 현재 컴투스는 전 거래일 대비 1200원(1.94%) 오른 6만3100원, 컴투스홀딩스는 전 거래일 대비 2950원(6.98%) 오른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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