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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내년 1월18일부터 인천·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을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개한다. 2020년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노선 운항을 중단한 지 2년11개월만이다.
6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타이베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전 10시40분(토요일 오전 11시5분)에 출발해 낮 12시4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는 오후 1시40분에 출발해 오후 5시에 인천에 도착한다.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밤 9시40분 김해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12시10분에 타이베이에 도착하고 타이베이에서는 오전 2시40분에 출발해 오전 6시5분에 김해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이번 타이베이 노선 재운항에 맞춰 재운항일인 내년 1월18일~3월25일 탑승할 수 있는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인천-타이베이 14만6600원, 부산-타이베이 12만86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은 항공권 운임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코드를 선착순 제공한다.
이밖에 내년 1월18일~2월1일까지 15일 동안 탑승객을 대상으로 목베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웹에서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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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