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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가 화평동·송현동 지적 재조사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적 재조사는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세계측지계 기준으로 새로이 디지털 지적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에 구는 동인천역 인근 화평동 253-2번지 외 28필지와 송현동 98-133번지 외 39필지의 지적 재조사를 완료하고 새로이 등록된 지적공부와 등기 완료 통지서를 토지소유자에게 교부했다.
화평1지구는 종이로 작성된 지적도 축척이 1,200분의 1 및 600분의 1로 등록되어 있으면서 화평동과 화수동의 행정구역 경계가 불일치한 지역으로 지적측량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지적 재조사로 이를 해결했다.
또 동인천1지구는 동인천역 2030 역전 도시재생사업이 더 큰 효과를 내기 위해서 지적불부합지의 해소가 먼저 필요해 지난해부터 2024년까지 4년 동안 4단계로 나눠 지적 재조사를 추진하는 1단계 지역으로 지적재조사 완료를 통해 실제 이용현황과 일치하는 경계와 토지의 정형화로 도시재생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김찬진 구청장은 "지적 재조사에 대한 구민의 만족도가 매우 크며, 주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적 재조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적 재조사로 지적공부상의 면적이 증감된 토지는 감정평가액으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소유자에게 지급하거나 징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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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선영 기자
인천 장선영기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