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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고향 대구에서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초대형 식품전문매장 콘셉트의 메가푸드마켓을 대구성서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대구성서점은 홈플러스가 올해 2월 인천간석점 이후 14번째로 선보이는 리뉴얼 매장이다. 이번에 홈플러스 1호 매장이 있던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002년 12월 대구광역시 용산동 성서IC 옆에 자리 잡고 오픈한 홈플러스 대구성서점은 연면적 7만7918㎡, 주차면수 1192대 규모의 초대형 매장이다. 전국 홈플러스 133개 매장 중 가장 면적이 넓다.
대구성서점 상권은 대단지 아파트가 집중된 주거밀집 지역이며 매장 인근에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이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직결돼 있는 대형매장인 만큼 매출 규모도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는 매출 최상위권 점포로 꼽힌다.
대구성서점의 특징은 지역 내 고객 연령대가 타 점포와 비교해 20~30대 비중이 더 높고 60대 이상 고객이 적다는 것. 1인 가구 비중보다는 가족 단위의 '젊은 고객'이 중심이 된 아파트 밀집 상권이다. 전국 홈플러스 문화센터 중 회원 수가 가장 많다.
새 단장한 대구성서점은 신선식품과 즉석조리식품 등 '먹거리'를 강화했다. 식품매장의 면적은 리뉴얼 전과 비교해 20% 늘어났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 중 처음으로 몽블랑제 베이커리의 디저트 전문 코너 '몽스 디저트'를 오픈했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은 "오프라인 유통만이 갖고 있는 경쟁력을 적극 활용해 고객이 방문하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장소로 조성해 고객이 사랑하는 '당당한 대형마트'로 지속해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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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진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유통팀 연희진입니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