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21대 후반기 국회 정보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사진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01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당선 인사를 하는 박 위원장. /사진=뉴스1


국회 정보위원장에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이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작된다.

박 의원은 28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전체 250명 중 158표를 받아 정보위원장에 뽑혔다. 같은 당 하태경 의원과 당내 경선 끝에 선출됐다.


박 의원은 지난 2012년 제19대 총선에서 당선되기 전까지 건설업체 원화코퍼레이션 대표를 역임하는 등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이후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대한건설정책연구원 이사장·한국건설산업품질연구원 이사장 등을 지냈다.

국회에 입성한 뒤 행정안전위원회·국토교통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다가 이력을 살려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대부분의 의정활동을 했다.


박 의원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사돈지간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싱크탱크 역할을 했던 '오늘과 내일'에서 활동하는 등 친박계(친박근혜)로 분류된다.

☞프로필
▲충북 옥천(69) ▲서울과학기술대 토목공학 ▲연세대 토목공학 석사 ▲한양대 토목공학 박사 ▲서울과학기술대 토목공학과 겸인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원화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회장 ▲제20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