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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역의 상징으로 오랫동안 주민들의 정서와 함께한 보호수의 역사·문화·학술적 가치를 발굴 정립하고, 보호수와 연계한 다양한 가치 창출을 위해 '경남의 보호수 300선(選)'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호수'는 산림보호법에 따라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는 나무를 말한다. 경남에서는 현재 느티나무, 팽나무, 소나무 등 39종 918본을 보호수로 지정돼 있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에는 보호수 중 문화·역사·전설 등 이야깃거리가 있는 나무를 선별·조사·평가 과정을 거쳐 함안군 이팝나무 등 300본을 선정해 실었으며, 수종, 크기, 수령 등 기본정보와 보호수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발간된 책자와 자료는 관공서·도서관 등으로 배부할 계획이며, 경남도 누리집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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