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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가 다시 세계를 들썩이게 하고 있다. 송혜교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더 글로리'가 비영어권 TV 부문에서 글로벌 3위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더 글로리'는 지난주(지난해 12월26일~지난 1일) 2541만여시간의 시청시간을 기록하며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올랐다. 이는 공개후 사흘동안의 기록으로 1주일 내내 서비스된 작품들과 경쟁한 수치다.
나아가 '더 글로리'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19개국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9개국 중 17개국이 아시아권으로, 한국 콘텐츠의 아시아권 내 경쟁력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이밖에도 지난주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으로는 ▲tvN 드라마 '환혼2'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2'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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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