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은 우리쌀 설 선물세트 이미지. /사진=SPC그룹


주요 식품업체들이 국내산 쌀 소비에 앞장서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쌀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한 제품은 ▲곱게 빻은 국산 쌀로 만든 부드러운 케이크에 고흥 유자의 달콤한 향과 맛이 어우러진 '우리쌀 유자 롤케익' ▲곱게 빻은 국산 쌀과 땅의 풍요로움이 가득한 견과의 고소함이 살아 있는 '우리쌀 견과 파운드' 등이다.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랜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인 가루쌀을 원료로 사용했다.

베이커리 전문점 창업 가맹 프랜차이즈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향후에도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국산 쌀의 새로운 판로를 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SPC그룹은 국내산 쌀을 활용한 신제품을 적극 발굴하거나 신선식품 내 국산쌀 사용을 늘리는 데 힘쓰고 있다.

단순한 농산물 구매를 넘어 우리 농산물을 원료로 한 좋은 제품을 개발, 중장기적으로 우리 농산물의 꾸준한 소비에 기여하는 전략이다.

2014년 1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1조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을 맺는 등 농가와 상생을 위해 힘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