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어소프트


지어소프트가 자회사 오아시스의 상장 절차 본격화 소식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59분 기준 지어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80원(28.30%)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아시스는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설립된 오아시스는 일반적인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기반의 이커머스 기업들과 달리 오프라인 매장 기반으로 설립됐다.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견고히 구축한 생산자 직소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양질의 유기농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이를 바탕으로 2018년에는 '오아시스마켓'을 런칭하며 신선식품 새벽배송까지 확장된 사업 범위를 영위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이번 상장으로 523만6000주를 공모한다. 신주모집 366만5000주, 구주매출 157만1000주다. 구주매출은 지어소프트가 보유한 물량이다 공모예정가는 3만500~3만95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1597억~2068억원 규모다.

내달 7~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4~15일 일반청약을 거쳐 다음달 중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이 공동 대표주관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