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은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운영한다/사진=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전남농협이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첫 설을 맞아 고향도 돕고 차례상 비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판매 행사를 잇따라 마련했다.


17일 농협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의 대표적인 농축특산물인 배, 사과, 딸기, 키위, 단감, 바나나, 레드향, 고구마, 육포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특히, 전남농협은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QR코드 인증(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을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행사와 한우고기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시식행사와 함께 선보였다.

전남농협은 또 설맞이 전남대표 농특산물 선물세트를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했다.


영암의 대표과일인 배와 대봉감말랭이, 고흥의 레드향, 여수의 특산물인 돌산갓김치를 판매했으며, 배와 레드향은 품목별 한정수량으로 최대 1만6000원 할인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박종탁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올 설명절에는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상품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판매채널을 발굴해 농가의 판로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