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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2년 12월30일 기준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신청금액이 2조14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캠코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기준 '새출발기금' 신청 차주 수는 1만4697명으로 집계됐다.
업권별 채무조정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은행이 661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보증기관(신용보증·기술보증기금 등) 3757억원 ▲여신금융(카드·캐피탈 등) 3035억원 ▲상호금융(농협·수협·신협중앙회) 295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새출발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입어 대출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상환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채무조정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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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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