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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젠이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인 30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까지 오르는 '따상(공모가 두 배로 시초가 형성 후 상한가)'에 성공했다.
30일 오전 9시32분 기준 오브젠은 시초가(3만6000원) 대비 가격제한폭(30.0%)까지 오른 4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시초가는 공모가(1만8000원) 두 배인 3만6000원에 형성됐다.
오브젠은 기업공개(IPO) 과정에선 부진한 성적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마케팅 솔루션 개발 사업에서 인공지능(AI)을 활용한다는 점이 다시 부각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오브젠은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98.5대 1을 기록해 공모가를 희망가 하단인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6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선 경쟁률은 5.97대 1, 청약 증거금은 104억31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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