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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올해 흑자전환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오면서 장 초반 강세다.
31일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230원(4.39%) 오른 5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은 올해 매출 8조원, 영업이익 2000억원, 신규 수주 94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 1분기를 기점으로 흑자전환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가 추이를 감안하면 내년 이후까지도 유의미한 실적 성장 추세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망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수주 95억달러 중 조선은 64억달러, 해양은 31억달러로 전망되는데 수주실적을 확보한 말레이시아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와 올해도 이어질 LNG선 발주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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